안녕하세요? 맛있는 음식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음식은 부침개인데요

먼저 재료부터 알려드릴께요

부침가루 2컵, 신김치 2컵, 물 2컵 고운고춧가루 1T, 김치국물10T, 청양고추 2개

곧 있으면  여름 거기에 장마는 절대 피해갈 수 없죠

이 장마에 또 피해갈 수 없는 음식도 있는데요. 바로 그거는 부침개인데요.

많은 분들이 실패하는 요리입니다. 왜 이런말 들어보셨을거예요

쉬우면 쉬울수록 어려운 법이다. 부침개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요리인데요.

부침개 하실 때마다 여러분들의 고민 제가 딱딱 집어서 말해볼까요?

첫 번째 제 김치전은 왜 왜 이렇게 하얀 걸까요?

두 번째 인터넷에 알려준 대로 부치긴 부쳤는데 왜 저는 같은 부침가루로 부쳤는데도

왜 제 건 바삭하지 않은 걸까요?

이건 여러분들이 잘못이 아니라 이 부침가루가 잘못한 겁니다.

부침가루도요 들어가 있는 원재료 및 함량 성분이 다른데요. 


한 가지를 꼭 보고 부침가루를 사셔야합니다. 그것도 오늘 제가 잘 알려드릴 거고요.

아주 얇고 바삭하고 맛있고 색깔도 예쁘게 나오게 제가 오늘 도와드려 보도록 할게요 

따라오세요. 포인트만 딱딱 집어서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까.

메모해 뒀다가 앞으로 부침개 하실 때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김치는 집에 있는 신김치 꺼내서 해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꿀팁 하나 더 드리면은요, 김치 먹어봤는데 신맛이 살짝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은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식초를 한두 큰술만 넣는 방법 그리고 제가 하는 방법은요,

김치처럼 발효로 인해서 신맛이 일어나는 거는요 볶을수록 더 신맛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썰어서 1분 정도 펜에다가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그냥 볶은 다음에 하시면 조금 더 신맛을 올려줄수 있구요 그럼 이젠 김치를 썰어볼텐데요 

혹시 김치전을 드실 때 좀 텁텁하거나 이질감이 든다든가

약간 입안에서 재미없다는 걸 느끼 신적 있으신가요? 바로 그 이유는요 양념들 때문에 그런 건데요. 


그런 것들을 살짝 제거하고 썰어주시는 게 더 맛있게 더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김치를 한번 살살 털어주세요. 김치 사이사이에 있는 뭐 요런 무들이 보이잖아요.

아무튼 요런 것들을 쓸어 내려주시는 게 훨씬 좋아요.

요런게 없는 것이 김치전을 부쳤을 때 더 깔끔하고 아주 훨씬 맛있습니다.

사이사이 깨끗하게 털어냈어요. 아주 깨끗하죠. 이 속김치만 딱 덜어내고 썰어주시면 되는 거예요.

이 김치는요 좀 섞어서 같이 넣어주시는 게 좋은데요.

흰쪽 부분을 먹게 되면 사각사각 식감을 아주 크게 느끼실 수 있고요.

이파리 부분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얄팍하게 아주 맛있게 또 느끼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쪽도 섞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김치전 할 때 비율 너무 중요하잖아요.

그것도 제가 오늘 알려드릴 텐데요.

이거는 메모하실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그냥 비율만 기억하시면 되거든요 자 여러분들 집에 계란컵 있으시죠. 


만약에 없으신 분들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집에 있는 뭐 보울이나 그릇에다가 똑같은 양의 부피를

담아서 1 대 1 대1 비율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계량 컵으로 400 미리 물 받아놨고요.

물은 무조건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더 바삭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량 컵 400 미리 기준 똑같은 부피의 양으로 부침가루를 준비해 봤어요.

그러면 김치도 똑 같은 양으로 준비해야겠죠?

같은 부피의 계란 컵으로 400 미리 기준으로 담아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준비하면 끝이라고요. 자 제가 김치의 간 마늘 대파 다 들어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 청양고추 하나만 딱 넣어주면요 맛이 아주 배가 돼요.

그래서 물 한 컵 기준에 하나 오늘 두 컵이니까. 두 개를 사용하세요

일자 썰기로 썰어주세요. 아주 가늘게 썰어주세요. 그래야 먹었을 때 냄새가 없습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거 알려드릴 차례인데요.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어떤 걸로 해도 문제가 없나요? 네 문제없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대기업에서 만들 때는요 이름을 붙이는 이유에는 명확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튀김가루는 튀겼을 때가 가장 적합하고요.

밀가루는 어떤 반죽을 만들 때 가장 적합하고요.

부침가루는 역시나 부침할 때 적합하죠. 그런데 이 중에서도 중요한 게 있습니다.

제가 영상 앞에 말씀드렸죠 예를 들어, 마트에 갔는데 브랜드는 다르고 그람 수는 같아요.

그런데 금액이 어떤 건 훨씬 비싸고 어떤 건 좀 싸요

그런 경우 부침 가루 뒤면에 써 있는 걸 한번 봐주세요

원료명을 들어가서 보시면은 뭐 밀가루 찹쌀가루 감자 전분 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저렴했던 브랜드를 보니 감자 전분이 아니라 감자 가루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요. 가격이 많이 차이 나면 또 얘기가 달라지지만 몇백 원 차이예요.

먹을 땐 확실히 먹어야죠 그래서 부침가루 구매하실 때는

앞으로 감자 전분이라고 쓰여 있는 거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빠르게 김치전 시작해볼께요 김치 두컵, 부침가루 두 컵 ,물도 두 컵,

 그리고 여러분들 고민 중 하나였던 바로 색깔 내기죠 이것만 넣어주시면 된다고요.

고운 고춧가루 한 큰술 어떤 요리를 할 때도 빨간 색깔을 낼 때는

굵은 고춧가루 보통 고춧가루보다는 고운 고춧가루를 넣으셔야만 색깔이 확 나오고요.

굵은 고춧가루 있으신 분들은 부침개 하실 때는 넣지 마세요.

만약에 없으시다 그때는 이걸 넣어주세요. 김치국물 열 큰 술입니다.

김치 국물을 넣으면은요, 색깔이 또 더 예쁘게 나오고요.

고춧가루 역할도 해 주고요. 저처럼 고운 고춧가루 넣으신 분들도

김치 국물 똑같이 넣어서 그냥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청양고추도 두 개 넣어주고요. 그리고 김치가 너무 시어서

평소에 못 드신 분들  그럴 때는 요 설탕 한 큰술 정도만 넣어서

신맛을 좀 다운시켜 주시면 됩니다. 자 끝이에요. 그냥 이렇게 섞어 주면 된답니다.  

 

자 많은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신 게 있더라고요.

제가 여러분들께 물어볼게요 부침개할 때 반죽이 묽으면 더 바삭할까요?

반죽은 적당히 묽어야 더 바삭하고요. 반죽이 뻑뻑하고 되면은요,

빵처럼 나옵니다. 그래서 부침개 하실 때마다 이게 빵인지 떡인지 뭔지 모르시는 분들

조금 더 물을 넣어서요 묽게 하시면 돼요.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앞에 알려드렸잖아요. 비율 1 대 1 대 1 이것 만 기억하시면 된다고요.

                                                                                           

 

자 밀가루 뭉침 없이 잘 풀어줬으면 바로 부침개 올려볼게요

 펜에 충분한 기름 둘러주세요  그리고 펜과 기름이 달궈진 다음 반죽 올려주셔야 돼요.

달궈지기 전에 반죽 올리면 절대 안 돼요. 이제 반죽을 펜 위에 올려주세요.

빗소리랑 똑같은 소리가 나네요.  그리고 부침개 꿀팁 들어갑니다.

부침개 크게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후라이팬 큰 거 쓰셔야 돼요. 


이 후라이팬보다 부침개를 작게 부쳐야만 뒤집을 때도 훨씬 편하고요.

모양도 잘 나옵니다. 중앙에 있던 기름 어떻게 됐어요. 지금 겉에 다 돌았죠

반죽 테두리가 익었으면은요, 펜을 빙빙 돌려주세요.

그리고 부침개 밑으로 기름이 자연스럽게 들어갈 거예요. 짠 어떻게 됐어요.

겉에 있던 부침개 기름이 부침개 밑으로 속 들어가서 더욱 바삭하게 되고 있습니다.

한번 더 펜을 돌려주시고 이제는 바닥면이 바삭하게 된 거 같으니까 뒤집어 볼까요? . 

그리고 부침개는요 뒤집어서 이 상태에서 내면 모양 안 예뻐요

뒤집으면 김치가 많이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반죽을 올린 그때

김치 내용물이 위로 깔려서 그래요. 한 번 더 뒤집어 주셔야 돼요.

그러면 정말 먹음직스러운 김치전이 완성이 되었네요  

비오는 날 집에서 김치전 바삭하게 구워서 막걸리 한잔 해보세요

정말 맛있을 겁니다.

저는 다음 음식 레시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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