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은 향긋한 달래와 함께 오이를 넣어 만든

상큼한 달래 오이무침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재료부터 보시죠

: 오이2개 달래1단

양념 : 고추장1 고춧가루3 다진마늘1 양조간장2 매실액1 올리고당2 참기름1 식초2큰술, 설탕1, 통깨

 오늘은 오이무침 알려드려 볼 텐데요. 그냥 오이무침 말고요.

봄의 은은한 향기와 또 맛을 입혀 주는 달래를 넣은 달래 오무침 알려드려 볼 겁니다.

혹시 달래가 준비가 안 되셨다거나 달래를 뺀 오이무침을 만들고 싶다. 하시면

그냥  레시피 달래 빼고 똑같이 만시면 됩니다. 오이무침 할 때 우리 구독자분들께서

가장 고민하는 세 가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

첫 번째  오이무침 만들고 나면 물이 나오고 한 번에 먹지 않잖아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물이 너무 많이 생겨요

방법 제가 완벽하게 알려드릴거구요

두 번째  저는요 오이무침 맛있게 무쳤거든요. 하지만 왜 먹을 때마다 각각 쓴맛이 나는 걸까요?

네 오늘 이것도 제가 아주 자세히 집어드릴게요. 그리고

고민 세 번째 오이가 되게 쉽게 빠르게 물러버리는 것 같아요.

왜 그런 걸까요? 바로 왜 빨리 무를까요? 소금으로 세척 하지 마세요. 



마트에 가서 오이를  사 오셨죠 그러면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하세요.

굵은 소금 천일염을 쳐서 문질러 깨끗이 세척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시고 나서 한번 쳐다보시면요 천일염으로 인해서 오이가 겉에 껍질이 상처가 나죠.

이렇게 되면 오이를 나중에 양념 묻히고 나서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던

오이 소박이를 만들던 이 오이는 어떻게 될까요? 껍질에 상처가 났기 때문에

금방 물러져요 그럼 맨들맨들한 수세미 같은 걸로 밀어도 되나요?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수세미를 가지고 해도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고

그러면 채칼로 이용해서 밀면 되지 않나요? 하시는 분들

채칼로 밀면 영양이 있는 오이의 껍질이나 또 맨들맨들하기 때문에

오이 무침의 식감을 확실히 느낄 수 없겠죠.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바로 오이는요 그냥 흐르는 물이나 개수대에 가셔서요 볼에 물을 담그고

물에 손으로 깨끗이 문질러주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에요. 


자 그럼 여러분들의 두 번째 고민이었던 오이의 쓴맛 없애는 방법 지금 바로 보여드려 볼게요

오이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해 보시면은요,

앞으로 오이의 손질은이렇게 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오이 양쪽 꼭지 부분 양쪽 끄트머리에서 5센치 정도까지 쓴맛이 나요

그래서 5센치 가량을 썰어서 없애주면 끝이에요.

자 그리고는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주실 텐데요.

오이를 길게 세로로 반을 갈라 반달모양으로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바로 이렇게 썰면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요.

국수에 비며먹어도 모양도 크기도 안성맞춤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오이무침 우리 한 끼 다 해결 안 하죠. 꼭 먹고 나서

남으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서 또 꺼내 먹는 오이무침 반찬입니다. 

그래서 만들 때 많이 만드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이렇게 하시면 많이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서도 오이에서 나오는 물을 최소화시켜 줄 거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오이에 굵은 소금 한 큰술을 뿌려주시고요. 

버무려 10분 정도 내비두면 오이에 있는 수분이 밖으로 나와 들고

그리고 오이는 꼬들해지고요. 그리고 이따가 물에 헹궈서 짠기를 없애줄 거예요.

자 이대로 소금에 10분 정도 절이고요. 자 이렇게 1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은요,

오이에서 수분이 쭉 나오죠. 자 이 짠기의 수분 모두 제거해 주시고요.

그리고는 개수대에 가셔서 깨끗한 물에 오이를 모두 넣어서

2회 정도 짠끼 없앨 수 있도록 헹궈주세요. 그리고는 채반에 오이를 받아주세요.

자 이젠 향긋한 달래 손질하는 방법 알려드릴 텐데요.

자 달래 끝에 부분 보면은요, 요 알뿌리가 있는데요.

이 알뿌리 부분에 콩 껍질같이 이렇게 싸고 있는 껍질이 있어요. 


이 껍질들만 깨끗이 제거해서 준비하고요. 그리곤 깨끗이 헹구어서 준비해 주세요.

자 이렇게 세척해 준 달래 어떻게 해서 오이무침에 같이 버무려줘야

이 달래의 향과 맛을 최대한 극대화해서 입힐 수 있을까요?

아주 중요한 비법 들어갑니다. 자 여기 알뿌리 부분만 크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요 알뿌리부분은 칼 등을 이용해서 으깨주세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알뿌리 부분은 마늘과 같이 알싸하고 매콤한데 거기에 단맛까지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 알뿌리를 으깨서 넣게 되면요 달래향과 함께

알뿌리의 맛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이대로 3cm간격으로 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위쪽도 3cm간격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그리곤

오늘 달래오이 무침 양념 황금레시피  비율 알려드려볼께요.

고추장 크게 한 큰 술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세 큰 술 넣어주시고요. 다진 마늘 한큰 술 넣어주세요.

양조간장 두 큰 술 넣어주시는데요. 오늘 열에 가하지 않는 양념이기 때문에 양조간장 사용하는 거예요 .

설탕 한큰 술 넣어주시고요 매실액 하나 올리고당 두 큰술 참기름 한 큰술 넣어주시고요.

식초 두 큰술 넣어주시고요. 자 이제는 정말 하이라이트예요.

으깨 준 알뿌리 부분 있죠. 모두 넣어주시고요

양념장에 버무려주세요 달래 알뿌리에서 나는 알싸한 맛, 단맛

그리고 달래의 향까지 우선 입혀주세요 만든 양념장 3/2정도만 먼저 넣어주세요

그리고는 첫번째로 오이만 양념에 무쳐주시고요 

양념 무친 후 달래 윗부분 넣고 남은 양념장 마지막으로 넣고 같이 버무려 주세요

왜 이렇게 두 번에 나눠서 무치게 하냐면은요,

달래가 이제 엉키기 때문에 양념이 달래에만 덕지덕지 붙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양념을 나눠서요 오이만 한번 무치고 달래 넣고 한번 더

넉넉히 무쳐주는 겁니다.이렇게 봄의 은은한 향기를 담은 달래 오이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살짝 식은 밥에 달래 오이무침을 넉넉히 넣어주고 

참기름 반 큰 술만 넣어서 비벼 드시면은

달래의 은은한 향 그리고 오이의 시원한 맛을 맛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달래 오이무침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를 알아봤는데요

집에서 맛있게 해드시고 입맛도 챙기세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요리로 돌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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