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음식은 고추장새우볶음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끝까지 하시면
비법레시피로 맛있는 고추장새우볶음을 만드실 수 있으니까
끝까지 잘 따라와주세요
그럼 먼저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두절새우200g,풋고추4개,마늘15알,진간장2t,설탕2t,고추장5t,식용유5t,고춧가루1t,참기름2t
오늘은요 한 번 먹으면 식탁 위에 메인 반찬이 되는 고추장 새우볶음 알려드려볼 건데요.
이 레시피는 건설 현장 함바집이나 기사 식당 보통의 음식점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레시피입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 먹고 두 번은 안 먹은 사람이 없는 이 밑반찬
여러분들의 고민 제가 딱 집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어찌저찌 만들기 만들었는데 다 볶고 나니까 새우가 부서져서 이거는 또 만들어 먹지 못하겠다.
반찬가게 가서 사서 먹자 하시는 분들 두 번째 만들긴 잘 만들었어 맛있어.
그런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새우가 딱딱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하시는 분들 새우가 딱딱하지 않게 새우가 부셔지지 않게 윤기가 좔좔 돌 수 있도록 제가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렸죠 맛있는 레시피 맛있는 양념을 준비해도 메인 재료가 별로면 맛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건새우 좋은 거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거나 음식을 볼 때도 우리가 눈으로 봤을 때
예쁜 것만 보려고 하죠 건새우도 예쁜 색깔 선홍빛이 잘 도는 새우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앞에 마트에 갔더니 진열되어 있는 새우를 쫙 보니까 선홍빛보다는 약간 멍든 새우들이 보였어요.
그래서 새벽배송 하는 곳에서 100g으로 두 봉지 200g을 준비했고요.
가장 중요한 이거 먼저 시작해 볼 거예요.
불은.중불로 놔주시고요. 멸치볶음할 때와 마찬가지로 건새우도 중불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한 번 볶아줄 거예요.
그렇게 되면은요 새우가 머금고 있던 비린 냄새와 수분을 날려서 바삭하게 식감 업도 시켜주고요.
요리가 완성돼서 먹었을 때 맛이 참 좋아집니다.
이렇게 볶다 보면 아무것도 두르지 않았기 때문에 연기가 살짝 모락모락 올라오고 새우 냄새가 확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때까지만 딱 볶아주시면 아주 잘하신 거예요. 바삭하고 아주 고소해요.
여기서 정말 중요해요. 이걸 꼭 해주셔야 돼요.
부스러기들 솎아 내주기 톡톡톡 해주면 잔 부스러기들이 나오거든요.
이렇게 한번 속아내주고 나서 볶아주고 완성시켰을 때 아주 깔끔하게 딱 떨어지거든요.
짠 이렇게 새우를 한 김 시켜줄 거고요.
이 건새우 볶음에 정말 좋은 장점은 뭔 줄 아세요? 준비할 재료가 많이 없다는 거예요.
이 풋고추 또는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 그리고 이 통마늘 정도 넣어주시면 색깔도 정말 예쁘게 나오고요.
손님이 집에 찾아와서 밥상 위에 올려놔도 끝내줘요.
이 두 가지를 넣어서 준비할 건데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이 마늘꼭지를 제거해 주셔야 돼요.
이 꼭지에는요 이물질이 좀 있고 또 균이 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한번 제거해 주시고
편마늘로 썰어주시면 아주 잘하실 거예요.
마늘 쫙쫙 썰어주세요. 마늘은 최대한 길게 길게 썰어주셔야 완성했을 때 예뻐요.
그리고 칼질 못하시는 분들 다른 분들 보시면 요 꼭지 제거하고 이렇게 써지는 거 많이 보셨죠?
이렇게 하고 이렇게 칼질 못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지 마시고
꼭지를 잡고 이렇게 어슷 썰어서 하시면은요 덜 위험해요.
고추는 너무 작지 않게 크게 크게 썰어야 모양이 예쁘거든요.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럼 대박집 양념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진간장 두 큰술 또는 양조 간장 사용해 주시고요.
식용유 5 큰 술, 설탕 두 큰술, 고추장 5큰술, 식용유와 고추장은 1 대 1 비율입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는 안 넣으셔도 괜찮은데 한 큰 술 정도 넣어주시면 색감이 확 살아날 거예요.
그리고 끝에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 큰술 넣어줄 거예요.
그런데 뭔가 이상하죠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뭔가 하나 빠진 기분이에요.
그건 바로 이 물엿일 거예요. 이렇게 고추장 양념을 하게 되면 물엿은 꼭 넣죠
그런데 여러분들 고민 중에 하나가 뭐였어요?
바로에서 먹을 때 괜찮았는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꺼내서 다음 날 먹으려고 하니까 딱딱해서 먹기가 어려워요.
바로 이 물엿이에요. 여러분 이거 아세요?
없어도 돼요. 왜냐? 고추장에 충분히 물엿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물엿은 빼고 고추장으로만 만들 거예요.
만들었을 때 얼마나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은지 보시면 놀랄 거예요.
식용유 먼저 팬에 둘러주세요. 이렇게 식용유를 넣고 건새우를 넣어 볶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볶는 과정 이제 그만하세요. 왜 요리를 어렵게 해요?
더 간단하고 더 맛있고 새우도 덜 부셔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요?
간장도 붓고요 설탕도 붓고요 고춧가루도 넣고요 고추장도 바로 넣어줘요.
그리고 불은 약불로 드시고 양념을 같이 함께 끓이면서
이 모든 양념이 고추장 사이사이에 쏙쏙쏙 들어가도록 잘 배합시켜주는 거예요.
이렇게 보시면 고추장이 기름하고 따로 놀고 있어요.
따로 놀지 않게끔까지 볶아주신 거예요.
이렇게 끓기 시작하면서 양념이 뭔가 뭉친 현상이 일어나죠
이때 물50ml만 넣어서 수분감 있는 양념으로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만들었으면 먼저 넣어줄 친구 마늘 넣어주시고요.
고추도 함께 넣어주세요. 이 양념에 고추하고 마늘만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주면은요 볶고 나서도 마늘 생생함은 그대로 살아 있고요 고추도 생생하니 살아 있고요.
요리 시작부터 끝까지 약한 불로 계속 볶아주세요.
보세요. 빨간 양념과 하얀 마늘 그리고 초록색인 고추가 만났더니 색깔이 벌써 예쁘죠?
이렇게 살짝 볶으신 후에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양념에 남아 있는 열 그리고 팬에 남아 있는 잔열로 건새우를 넣어서 볶아줄 건데요.
이쯤에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하나 물어볼게요.
우리가 현재 건새우를 볶았나요 안 볶았나요? 안 볶았잖아요 하실 거예요.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제일 처음에 새우를 볶았어요.
또 볶을 필요가 없는 양념에 남아 있는 열과 팬에 남아 있는 잔열로 마지막 버무려서 마무리할 거예요.
빠르게 볶아서 양념 골고루 묻혀주시면 맛있는 고추장 새우볶음 뚝딱 완성입니다.
처음에 한번 볶아줬어요. 그리고 새우가루 한번 솎아 내줬어요.
보세요 바닥에 새우가루 없이 깔끔하죠? 새우 부서지지 않죠? 바삭하죠? 아주 맛있어요.
끝은 참기름 한 두 큰 술만 살짝 둘러주시면 맛있는 고추장 새우 볶음 완성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쉽게 만들어봤는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죠?
몇가지 팁만 알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고추장새우볶음
오늘 바로 한번 해보세요 맛있는 밥반찬 하나가 추가될 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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