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음식은 쑥갓두부무침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끝까지 하시면

정말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실 수 있으니까요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먼저 재료부터 확인할께요

재료 : 두부1모, 쑥갓 250g, 쑥갓,

두부 삶을 때 : 천일염1

두부 간 : 갈은 소금 3꼬집

양념 : 다진마늘1, 들기름2, 국간장3, 깨소금1


네 오늘은 쑥갓나물 무침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아직도 이 쑥갓을 어떤 요리에 향을 입히기 위할 때만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쑥갓을 데치고 두부를 으깨 묻히면요 정말 맛있는 쑥갓 두부 무침이 된다고요

특히나 여러분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한 오늘 정말 맛있는 반찬 준비한 거니까요. 

꼭 챙겨 드시고 단백질 보충하고 영양 꼭 챙겨보세요. 

그럼 첫 번째 여러분들께서 준비해 오신 쑥갓 손질하는 방법 먼저 알려드려볼 텐데요. 

이 쑥갓 경우에는 줄기 부분이 굉장히 두껍고 굉장히 억세요. 

이렇게 꺾어보려고 하면 쉽게 안 꺾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나물에 적합하지 않아서 줄기 부분을 잘라내어 줄 텐데요. 

가위나 칼로 잘라줘도 되지만 손질 더 간단한 방법을 제가 알려

줄기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하고 이렇게 쑥갓을 봐주세요. 

그리고는요 이렇게 하나하나 떼어서 잎 하나하나 떼듯씩 준비해 주시고요. 

요 밑에 부분 있죠 이제 여기서 여러분들 고민하실 거예요. 

여기는 요 위쪽 줄기도 연하거든요. 그래서 여기만 톡 잘라서 준비해 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줄기는 제거할 거예요. 시청자분들 손질 끝나고 나면은 이렇게 부드러운 쑥갓 잎만 이렇게 남아 있겠죠

이제 쑥갓은 개수대에 가셔서요 깨끗하게 사이사이 씻어줘야 되기 때문에 부드럽게 머리 감기듯이 씻어주시고요. 

탁탁 털어서 2 ~3회 정도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세요. 

이제는 이렇게 준비한 쑥갓과 두부를 데칠 텐데요. 

바로 오늘의 요리는 각자 따로 데쳐주기입니다.

 하지만 어떤 걸 먼저 데쳐야 할까요? 이것 또한 너무 중요한데요. 

바로 이거 먼저 데쳐줄 겁니다. 바로 두부를요. 

두부 먼저 데쳐줄 텐데요. 우리 마트나 시장가서 사 온 두부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렸죠?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타서 한 번 데쳐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게 하면 두부의 간수도 쉽게 뺄 수 있고요. 

그리고 두부가 갓 나온 두부처럼 아주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두부 데치고 찬물에 절대 씻지 마세요. 

천일염 한 큰술만 넣어서 물이 끓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두부를 넣어주시고요. 

이대로 5분 정도 삶아주세요. 왜  쑥갓이 아닌 두부를 먼저 데치는 선택을 했을까요?

두부는 찬물에 씻지 않아야 갓 나온 두부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두부는 먼저 데쳐서 도마 위에 꺼내고 그대로 자연적으로 식혀줄 거예요. 

그렇기에 두부를 먼저 삶아주는 거예요. 

꼭 이렇게 해서 드세요. 정말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준비하시고요. 이제는 칼등으로 두부를 으깨주세요.

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안에 있는 열기도 밖에 공기를 쐬게 하면서 빨리 식힐 수 있고요.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다가요 바로  비법까지 알려드려볼게요. 

바로 여기에 꽃소금 있죠 요거 세 꼬집만 솔솔 치세요. 

이렇게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은요 두부의 소금간이 배어 고소하고요. 

또한 두부의 물기를 빨리 빼줄 수 있는 삼투압 현상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너무 놀랍죠? 바로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음식의 맛을 바꿔주기도 해요. 

우리 주부님들 일 두 번 하고 설거지 두 번 하는 거 싫으시죠? 저도 싫어해요. 

저도 똑같은 사람인데요. 네 바로 두부 데친 물 있죠 버리지 마세요. 

여기에 물 보충 조금만 하시고요. 우리 여기에 뭐 해줬어요?

두부 데칠 때 소금도 들어갔죠 초록 나물 데칠 때는

발색도 예쁘게 나오고 영양소도 지키기 위해서 소금을 넣어 똑같이 데치잖아요. 

그러면 똑같은 소금물이에요. 

그렇죠 이 물을 그대로 끓여서 그대로 쑥갓도 데칠 거예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해 둔 쑥갓 모두 넣어주세요.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꼭 꼭 눌러주시고요. 

다 누르고 나서 30초만 딱 세워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물이 딱 끓는 점에서 30초가 지날 거예요.

이렇게 데친 쑥갓은 건진 뒤 찬물에 옮겨 받아서 열기를 충분히 빼내어 주세요. 

쑥갓은 한 번에 집어들고 가볍게 지그시 눌러 물기만 한번 꾹 짜주시고요. 

이렇게 가볍게 풀어 준비해 주세요. 이젠 두부의 물기도 꾹 짜줄 텐데요. 

살짝 비틀면서 두부가 머금고 있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볼의 쑥갓 그리고 면보에 물기 꼭 짠 두부 모두 넣어주시고요. 

이렇게 손으로 가볍게 한 번씩 두부 한 번 더 으깨주시고요. 

이제 여기에 양념 비법 들어갑니다. 간마늘 1 큰 술 넣어주시고요. 

들기름 두 큰 술 넣어주시고요. 무침 할 때 양조 간장 많이 쓰시죠 말고 오늘은 국간장 써보세요. 

국간장 세 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갈은 깨 한 큰 술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소금만 칠 거예요.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두부 으깬 뒤에 두부의 꽃소금 세 꼬집 뿌려줬죠

네 바로 소량의 소금 간 두부에 우리는 이미 앞에  간 해줬어요. 

이제는 이대로 조물조물 해줘보세요. 그리고 드셔보세요. 

아주 깜짝 놀라실 테니까요.

이렇게 해서 단백질 그대로 건강 챙길 수 있는 두부 쑥갓에 묻혀서 만들어봤는데 어떠셨나요? 

이렇게 쑥갓 두부무침을 해서 단백질 영양도 보충하고 맛있는 요리도 먹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닌가요?

꼭 단백질을 고기로만 채울필요 있나요?

이번 주말에는 쑥갓 두부무침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보충 한번 하시는거 어떻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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