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두부조림인데요
쉽게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실패할까봐
많이들 주저하셨지요?
오늘 비법레시피로 저와 같이 하시면 아주 맛있고 쉽게
만드실 수 있을테니까 오늘도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먼저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 :두부700g, 대파2개, 양파 반개, 중멸치 한줌
양념: 고춧가루4T, 진간장4T, 물엿2T, 매실청1T, 미림1T, 설탕1T, 후추0.5t 간마늘1T, 식용유1T, 참기름1T, 통깨1T
오늘은요 두부 조림을 좀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혹시 두부 조림 어려우신가요? 요리라는 건 참 웃긴 게 평소에 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만들려고 하면요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되게 많아요.
그만큼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그런 요리가 바로 이런 두부 조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부 조림하다 실패할까 봐 두렵고 겁이 나서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부모님한테 전화해 묻거나 초록창에 검색을 하기도 하죠.
이제는요 누군가한테 묻지도 말고요 검색하지도 마세요.
그냥 오늘 두부 조림 제가 요리왕 되게끔 도와드릴게요.
너무 맛있어서 어느 밥상 위에 올려놔도 부끄럽지 않고요.
어느 반찬을 쫙 깔아놔도 마법같이 먼저 사라지는 두부 조림 레시피입니다.
여러분들의 고민 딱 이걸 거예요. 두부 조림 만들었어요.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근데 먹어보니까 맛이 아쉬워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알려드리는 건 딱 한 큰 술만 넣으시면요 마법같이 맛이 확 일어날 거예요.
또 반대 입장이 되신 분들 계시죠 맛은 있는데 먹음직스럽지 않게 나온 거예요.
이 두부 조림은 번쩍번쩍 윤기가 나야 사람들이 손에 가요.
그래서 물엿을 많이 넣으려고 하시는데 물엿뿐만 아니라 여기에 식용유 한 큰 술만 넣어주면은요
이따가 만들고 나서 윤기 한번 보세요.
정말 수십 가지 반찬을 깔아놔도 이 등에 비치는 두부 조림이 번쩍번쩍하니까 먼저 손이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럼 두부 조림 지금부터 바로 알려드려볼게요.
두부 조림에 이렇게 썰어주고 올려줘야 나중에 만들었을때 모양이 예쁘거든요.
양파는 반개를 넣어서 준비할 건데요.
0.7에서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 두부 조림에는요 이 양파 그리고 대파만 들어가도 너무 맛있어요.
이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시는데 두부 조림은

대파의 매운맛 그리고 단맛 시원한 맛이 들어가야 아주 맛이 좋거든요.
그래서 일자 썰기로 그냥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양념장에 같이 버무려서 준비할 거거든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오늘 두부 중량은 700g 입니다.
두부라는 거는요 먹음직스럽게 썰어줘야 맛있거든요.
여러분들이 보이는 이 면적과 그리고 여기 면적 어디가 더 넓어 보이시나요?

이쪽보다 이쪽이 훨씬 더 넓어 보이시죠? 그러면은 넓어 보이는 쪽으로 4등분으로 썰어서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가 중앙이죠 그러면은 여기에 칼 한번 쭉 넣어주세요.넣고 나면 두부 잡아서 칼만 빼주시고요.

또 위에서 정 가운데를 갈라주시면 딱 갈라줬어요.

그러면 모양이 이렇게 나오죠 이 단면에 두부 모양으로 들어가야만 두부가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이대로 1cm에서 1.5cm 크기로 썰어주세요.

딱 썰어서 약간 두부도요 두툼하게 썰어야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그리고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요 두부를 썰고 나면
무조건 물에 담가서 쉽게 쉬지 않게 이렇게 물에 담가서 보관해 주시는 거예요.

제가 앞에 말씀드렸어요. 두부 조림은 대파 양파 두부만 들어가면 맛있다고요.
여기서 제가 꿀팁 하나 드릴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두부 조림은요 여기에 딱 이거 넣어주면 가장 맛있었어요. 이거는 바로 멸치예요.
마트에나 시장에 가셔서요 지리멸치 말고요 가이리 멸치 말고요 그 다음으로 큰 고바 멸치 준비해 주세요.

이 고바 멸치 같은 경우에는요 머리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배를 가르고
흔히 얘기하는 멸치 똥이라고 얘기하죠 멸치똥이 거의 없어서 쓰지도 않고 그냥 멸치볶음으로 해서도 맛있거든요.
그래서 이 멸치는요 손질하실 거 하나도 없어요. 머리부터 몸통까지 다 넣어서 두부 조림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그럼 두부 조림할 때 그냥 넣으면 되냐고요? 한번 덖어줘야 돼요.
중불에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고바 멸치만 넣어서 한 번 덖어주시는 거예요.

이러면 냉장고에 있던 멸치 또 비릿한 냄새 한번 날려줄 수 있고요.
멸치의 식감을 조금 더 바삭하게 올려줘서 이따가 두부 조림할 때 물이 들어가서 졸여주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 번 덖고와 안 덖고 차이는 정말 천지 차이니까요.
딱 1분만 투자해서 꼭 덖어주세요. 이렇게 한번 덖고나면 바삭바삭한 멸치가 되어 있어요.
이제 정말 중요한 두부 조름의 양념장 알려드려볼텐데요.
고춧가루는 보통 고춧가루 입자로 네 큰 술을 넣어주세요.
같은 네 큰 술 진간장을 넣어주세요. 두부 조림의 윤기를 더해줄 물엿 두 큰 술 넣어주세요.
여기에 매실청 한 큰 술 두부 조림 매실청은 많이 생소하시죠? 넣어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앞에 말씀드렸던 두부 조림의 한 큰 술 딱 둘러주면 맛이 확 올라간다는 이거는요 미림이에요.
미림 한 큰술 넣어주세요. 두부 조림은 단맛이 있어야 되죠
그래서 고춧가루와 간장이 들어간 이 요리는요 설탕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설탕 한 큰 술만 넣어세요. 그리고 이거 정말 안 넣으시더라고요.
후추 반 큰 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간마늘 한 큰 술 넣어주세요. 양념장 잘 섞어주시고요.
이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양념의 맛을 먹어야만 맛있어요.
그 고춧가루가 두부를 옷을 입혀서 두부 하나하나 집어 먹을 때마다 같은 맛이 나고 맛이 좋은 거죠.
앞에 썰어줬던 대파 한 줌 반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에 한 번 덖어줬던 고바 멸치 아삭한 멸치도 넣어서 함께 이렇게 버무려주세요.
이거 정말 비밀인데요. 두부 드실 때 이 멸치 하나 같이 올려서 드셔보세요.
정말 말도 안 되게 맛있다고요 멸치 양념장 완성이에요.

이제 두부 조림을 해볼 텐데요. 제가 하는 두부 조림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두부를 기름에 붙이는 방법
두 번째는 팬에 두부를 깔고 물과 양념을 넣어서 바로 조리는 방식 그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둘 중 뭐가 가장 맛있었게요. 바로 두 가지 방식을 같이 했을 때가 가장 맛있었어.
그럼 한번 만들어보자고요.
중불에 아까 넣지 않은 세 가지 양념 중 하나 바로 식용유 한 큰 술이에요.
생선 조림이던 두부 조림이든 어떤 조림을 하실 때에도 식용유 한 큰 술만 넣어주면 완전히 달라진다고요.
식용유는 조리고 나면 음식의 윤기를 더해주거든요.
우리 앞에 준비했던 대파 고바 멸치는 양념장에 버무려줬죠 한 가지는 안 넣었어요.
바로 양파예요. 양파를 먼저 식용유 한 큰 술에 달달 볶아주세요.

이렇게 달달 볶으면 식용유 위에서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고 그리고 윤기가 번들번들 나요.
양파에서도. 그러면은 양파를 한쪽으로 쭉 밀어주세요.
그리고 한쪽에 준비해 놓은 두부를 둘러주세요.

양파는 두부 위로 올라갑니다. 이제 그 위에 준비했던 양념장 한 큰술씩 떠서 올려주세요.

절대 안 짜요. 절대 달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시고요.
혹시 더 매콤한 맛이나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도 조금 썰어서 넣으셔도 되고요.
몽땅 양념장 올려주세요. 양념장을 펼치듯 잘 한번 펴 발라주시고요.

이제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까지만 물을 넣어주시는 거예요.
살짝 물이 계속 양파하고 두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물 절대 많이 넣지 마세요.
두부 라인에 딱 맞춰서 넣어주시는 거예요.

이제는 불을 중불로 올리시고요 뚜껑을 닫아서 졸여주세요.
비주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5분간 조리면은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 조림이 된답니다.

이제는 불을 끄고요 남았던 두 번째 양념 바로 참기름 한 큰 술이죠
두부 조림의 가장 기본 양념이죠 그리고 끝으로 기호에 맞게 통깨 뿌려서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요?
이렇게 해서 오늘도 가장 쉬운 방법으로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어봤는데요
정말 쉽지않나요? 이 정도 양이면 온가족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니까
오늘 저녁은 두부조림으로 한번 상차림 하시는건 어떨까요?
가족들이 모두 좋아할 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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