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멸치볶음인데요
오늘도 저와 끝까지 함께 하시면
정말 맛있고 쉬운 멸치볶음을 만드실 수 있으니까
끝까지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 : 꽈리고추 300g, 중멸치 60g, 마늘 15쪽
양념 : 식용유 3T, 진간장 3T, 참치액 2T, 맛술 2T, 생강가루 1t, 물엿 4T, 참기름 1T, 고춧가루 1T, 물 100ml, 통깨
오늘은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알려드릴 건데요.
혹시 알고 계셨나요? 꽈리고추와 멸치의 궁합은 최고의 궁합이라고 불리는데요.
우리 사람도 가지고 있는 성질 성격 다 다르듯이 이 친구들도 각자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다르거든요.
꽈리고추에 뭐가 풍부하다고 하죠? 비타민 씨 멸치의 칼슘 흡수를 도와줘서요.
궁합이 최고 초대박 이라 불리는데요. 관절 건강에 그렇게 좋은 음식이거든요.
그럼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도 이 음식 해서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세요.
여러분 조리 방법 레시피 너무 중요하지만 똑같은 돈 주고 사는 재료 우리 알고 사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오래 보관도 가능하고요.
변해버린 맛이나 쓴맛 등 그런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좋은 재료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멸치는 건어물로 해서 그냥 육안으로 봤을 때 예쁜 거 사시면 되고요.
꽈리고추는 잘 보고 구매하셔야 되는데요.
어떤 걸 구매해야 되는지부터 알려드려 볼게요
이렇게 보시면요. 꽈리고추가 연녹색을 띠고 꼭지가 신선하고 쭈글쭈글 쭈글 한 것이 맛있는 꽈리고추예요.
그리고 이제 꽈리고추 손질 세척해 볼 텐데요.
바로 꼭지만 똑 떼주시고요. 그냥 이대로 세척해서 준비해 주세요.
똑똑 너무 쉽고 너무 간단해요. 오늘 알려드릴 이 꽈리고추의 레시피는요 볶음도 되고 뒤에 조림이 붙을 수도 있어요.
쉽게 얘기해서 그냥 볶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살짝 추가해서요.
졸이듯이 볶듯이 해서 보통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좀 더 쫀득쫀득하게 맛있게 만들어질 거예요.
꼭지를 모두 제거하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은 후에 물기를 탈탈 털어서 채반에 받쳐 준비해 주세요.
물에 깨끗이 씻어주면요 이렇게 꽈리고추가 다시 예쁘게 탄생해요.
그리고 오늘 구매하셨거나 냉동실에 있었던 우리 멸치 가장 적합한 멸치 사이즈는요
중자 바로 우리가 식당에서 자주 보았던 그 크기의 멸치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채로 멸치만 넣어 한 번 덖어서요 바삭바삭하게 식감도 올려주고요.
멸치를 말릴 때 생겼던 냄새들을 한번 날려줄 거예요.
그러면 꽈리고추 멸치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한테도 어른들한테도 정말 국민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이 멸치 볶음
거기에 궁합이 더한 더욱 맛있는 꽈리고추 들어가면 정말 맛있다고요
이렇게 멸치가 바삭바삭 해졌으면은요 불을 꺼주시고요.
이대로 볶냐고요?
그렇게 하시면 절대 안 돼요.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멸치만 덖고 나면 바로 꽈리고추 넣어서 같이 준비하시는데요.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라 멸치를 덖고 나면 나온 잔 부스러기들 여기 보이시죠?
이런 것들을 조금 솎아내 주면 더욱 깔끔한 반찬으로 만드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해줄 거예요.
받치고요 채반 올리시고요. 덖은 멸치를 넣고 한번 이렇게 솎아주세요.
이렇게 해서 밑에 받침대를 보시면요 아주 지저분한 가루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볶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멸치볶음할 때요 간 마늘로 하시는 분들은 좀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하고 나면 조금 지저분해 보이고요.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통마늘을 준비하고 편마늘로 썰어서 넣어주는 게 가장 먹음직스럽거든요.
마늘 꼭지에는 쓴맛이 있고 하기 때문에 꼭지만 톡톡톡 제거해 주신 후에 슬라이스 편으로 썰어서 준비할 거예요.
볶기도 하고 졸일 거기 때문에 마늘의 두께 살짝 두껍게 나와도 상관없으니까요 그냥 편하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 세 큰 술 둘러주세요. 불은 중불로 두시고요.
제가 항상 말씀드린 것처럼 팬 그리고 식용유를 충분히 달군 후에
첫 번째 재료를 넣어서 해야만 기름을 빠르게 먹지 않고 기름에 눅눅해지지 않고 빠르게 튀겨내기 때문에
꼭 예열을 한 후에 재료를 넣어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달궈졌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요
기름 위에 마늘을 하나 올려놓고 주변에 기포가 생기면서 뽀글뽀글 뽀글 올라오면은요
모두 마늘을 넣어서 마늘을 맛있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중앙에 보시면 약간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그을리는 게 보이시죠? 디글레이징 방식인데요.
나중에 조림 같은 거 하실 때 이 방법으로 하시면 팬에 눌러 있는 이 맛들이 올라오면서 더 깊고 맛있는 맛을 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항상 예열한 후에 첫 번째 재료를 넣어주는 게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편마늘이 이렇게 노릇노릇해지면은요 바로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불은 약불로 두시고요. 이 상태에서 바로 진간장 세 큰 술, 참치액 두 큰술 넣어주시고요.
맛술 두 큰술 넣어주세요.
생강가루 티스푼으로 하나 톡톡톡 넣어주시고요.
이 생강가루 꼭 넣어보세요. 맛이 정말 맛있으니까요.
물엿 두 큰 술 넣어주시고요. 고춧가루 조금만 넣어서 아주 살짝 색깔만 내어주세요.
그리고 제가 앞에 말씀드렸죠 볶기도 하고 졸이기도 해서 더 맛을 낼 거라고요.
바로 여기에 이제는 물 100ml를 넣어서요 중불로 올리고 이대로 볶아가며 졸여줄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이거 기억하세요.
꽈리고추와 설탕은 궁합이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설탕보다는 물엿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니까요.
설탕 대신 물엿을 넣어서 윤기도 내고 끈적함도 내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이대로 뒤적여가며 양념 물이 반 정도 졸여질 때까지 꽈리고추를 졸여줄 거예요.
조금 더 가까이서 보시면 놀라실걸요 가까이서 보니까 어떠세요? 정말 맛있겠죠?
꽈리고추 부피가 많이 작아졌다 들면 바로 양념이 좀 줄어들었다 졸여졌다 이 느낌이 오시거든요
그럼 여기에 이제 바로 우리 맛있게 준비한 멸치를 넣어주세요.
솎아줬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꽈리고추 멸치볶음으로 나올 거예요.
한번 보시겠어요? 윤기도 번쩍번쩍 색깔도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살짝 불그스름한 게 너무 맛있어 보이고요.
양념은 이제 거의 다 졸여져서 남지 않았고요.
이대로 살짝만 볶은 후에
불을 끄시고 참기름 한 큰 술, 통깨 솔솔 뿌리면 정말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이에요.
정말 맛있겠죠? 오늘도 아주 쉽게 만들어 봤는데요
이렇게 레시피대로 만들면 앞으로 멸치볶음은 손쉽게 만들 수가 있을 겁니다.
매번 만들어 놓고 밑반찬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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