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새송이버섯전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우리가 식당에 가면 자주 나오는 새송이버섯 전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드실 수 있으니까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새송이버섯 3개, 맛소금 1t, 계란 4개, 꽃소금 1t, 당근 반 개,

부추 조금(500원 동전크기), 밀가루 1 종이컵, 식용유

 

 

 어느 날 한식이  당겨서 식당을 딱 갔어요.

그런데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이 반찬 하나를 벌써 먹어버린 거예요.

리플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뭔가 미안해요.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거든요. 다른 반찬 다 해줄 것 같은데 이건 안 해줄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리필해달라고 그러면 당연히 해주세요 부담 없어요 하는

  손님들이 그랬던 반찬 바로 새송이버섯 전

새송이버섯이 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서 그렇지 옛날에는 더욱더 저렴했거든요.

그리고 전으로 내놨을 때 호막전처럼 정말 부담 없는 전 그리고 오래 지켜보지 않아도 되는 전

그리고 뚝딱 만들어지는 이 전 음식점에 가면요 미리 부쳐놓은 게 아니라

바로바로 부쳐서 와서 따끈따끈하고 아주 맛있어요.그냥 막 싸우면서 먹어요.

어떻게 따끈따끈하게 바로바로 나왔는지 이 새송이버섯 전을 어떻게 준비했다가 만드는지 제가 알려드릴 거예요.

혹시 자영업 하시는 분 있으면 반찬에 이거 하나 추가해 보세요.

손님들이 줄 서고 내일 오고 모레 오고 또 오고 한 달 뒤에 오고 계속 온다고요 그럼 새송이 버섯 전 알려드려 볼게요.

새송이를 사 와봤는데요 음식점에서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우선 깔끔하게 새송이 밑동을 정리를 해줘야 돼요.

그리고는 둥그랗죠 여기를 잘라서 딱 세워준 다음에 예쁘게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크기는 0.5cm로 해주시고요

새송이 부피 양의 물을 담아주시고 여기에 맛소금 있죠 소금도 괜찮아요.

맛소금 한 큰 술 넣어주시고 짧게 한번 쳐주세요. 그리고 새송이를 바로 넣어주시고요.

 잘 펼쳐서 소금물에 적셔준 후에 바로 건져서 체에 밭쳐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일반 꽃소금 티스푼으로  하나 딱 넣어주시고요 잘 쳐주세요.

새송이 전에는요  당근 이 당근 하고요. 부추가 들어가면 색깔이 정말 예뻐요.

엄청 고급스러운 모습을 띄거든요. 한번 보세요.

그리고 부추를 썰어주는데 우리 초록 색깔 여러 가지 있잖아요 청양고추도 있고, 대파도 있고, 쪽파도 있고 부추도 있어요.

근데 이 새송이 전에 먹기 부담 없고 가장 잘 어울리는초록색은요

이게 바로 부추예요. 영양 좋은 부추 함께 넣어주세요.

썰어둔 부추랑 당근 준비해 놓은 계란 물에 넣어주세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색깔이 참 예쁘죠? 이제 여기에 새송이를 발라주기 전에 이거 해줘야죠

바로 식당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만능 봉투예요.

여기에 밀가루를 넣어주시고요.

봉지에 하면 좋은 점. 밀가루가 밖으로 튀지 않아서 주방이 쉽게 지저분하게 되지 않아요 이렇게 밀가루 넣어주셨죠? 

새송이 1개 2개 3개 딱 큰 거 집어넣어서 골고추 앞뒤로 잘 묻혀주세요.

그리고 달걀물을 입혀주시는 거예요. 새송이를 툭 툭 툭 한 번 쳐서 계란 물에 이렇게 해주세요

불은 약불로 두시고요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동안 올릴 새송이의 달걀물을 조금씩 입혀서 준비해 주세요.

벌써부터 부쳐지면 색깔이나 모양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놀라실 거예요.

이렇게 해서 하나씩 이렇게 새송이를 계란물에 입혀서 하나씩 하나씩 올려주세요.

계란 물 때문에 당근하고 부추가 흘러내려도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팬에 그냥 편안하게 그냥 올려주세요.

그리고 천천히 부추하고 당근을 이렇게 해서 끼얹어주세요.

점점 모양이 예뻐지고 또 새송이 전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지고 있어요.

부추랑 당근을 많이 끼얹어줘야 다 부쳤을 때 아주 고급스럽게 나오거든요.

이렇게 해서 새송이버섯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부턴 집에서 오늘 배운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세요

아주 값싸고 영양가 높은 음식이니까 자주 해 드시면 좋을 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