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두부스팸볶음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맛있는 스팸요리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
오늘도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두부 300g , 스팸 200g , 꽈리고추 100g , 홍고추 1개 ,
양조간장(또는 진간장) 3스푼(30g) , 굴소스 1스푼(18g) ,
물엿 3스푼(39g) , 다진 마늘 1스푼(30g) , 맛술(미림) 3스푼(30g) ,
후춧가루 5꼬집, 물 50ml , 참기름 1스푼 , 통깨 1스푼 , 식용유
먼저 부침용 단단한 두부 300그람짜리 한 모를 준비해 주세요.
한 끼 먹기에는 양이 작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스팸이 있습니다.
먼저 두부를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엄지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를 잘라주세요. 다 자른 두부는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수분을 조금 빼주세요.
그래야 두부를 부칠 때 기름이 덜 튀어서 뒷정리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스팸을 200g짜리 작은 캔으로 하나 준비해 주세요.
스팸 역시 두부와 마찬가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스팸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기도 하지만
식용유 살짝 두른 팬에 구울 때 기름이 빠지기 때문에 번거로우니까 뜨거운 물에 데치지 말고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 100g을 꼭지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양념이 잘 배어들 뿐 아니라 한 입에 먹기에도 좋습니다.
홍고추 한 대를 준비해서 약 0.5cm 정도의 간격으로 송송 썰어주시고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먼저 양조간장 세 스푼을 넣어주세요.
굴소스를 한 스푼 넣어주시고요 단맛은 물론 윤기까지 책임져줄 물엿을 세 스푼 넣어주세요.
잡내 제거를 위해 맛술 세 스푼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서 맛의 풍미도 올려주시고요.
후춧가루를 다섯 꼬집 정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물 다섯 스푼 50 mll를 넣어서 양념장의 농도를 묽게 만들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잘 섞어서 만들어진 양념장은 잠시 옆에 놔두시고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해 놓았던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두부를 이렇게 노릇하게 부쳐서 볶아야 두부가 부서지지 않을 뿐 아니라 더욱 고소해집니다.
노릇하게 부쳐진 두부는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을 좀 빼주시고요
두부를 부쳤던 식용유가 조금 남아 있는 팬에 준비해 놓았던 스팸을 넣고 역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노릇하게 부쳐진 스팸 역시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좀 빼주세요.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웍에 붓고 불 세기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꽈리고추를 먼저 넣어 주시고요 노릇하게 부쳐놓았던 두부도 같이 넣어주세요.
지금부터는 꽈리고추와 두부에 양념이 완전히 스며들 때까지 졸여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 수 있게 뒤섞어주면서 졸여주세요.
처음부터 스팸을 같이 넣고 졸이면, 원래부터 간이 센 스팸이 더욱 짠맛이 강해지니까
이렇게 바닥에 양념장이 거의 없을 때쯤에 스팸을 넣고 섞어주세요.
지금부터는 불 세기를 약불로 조절하신 후에, 스팸에 양념이 살짝 묻을 정도로만 전체적으로 버무려주세요.
이제 여기에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서 고소한 향을 더해주시고요 통깨 한 스푼까지 같이 넣고 약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깜빡 잊고 통깨 넣을 때 같이 넣었어야 될 홍고추도 넣고 한 번 더 살짝만 볶아주시면
엄마 아빠와 아이들을 물론 입맛 없으시다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다 만족하는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집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두부 볶음에 스팸을 넣어서 같이 만들어 보세요.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만족스러워할 만한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집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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