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애호박요리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애호박요리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정말 쉽고 맛있는

애호박요리를 만드실 수 있으니까

끝까지 따라와 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확인할게요

재료:애호박 1/2개 계란 3개 청양고추 1개 소금 1/2 작은 스푼 식용유

 

먼저 애호박을 준비해 주세요. 

맛있는 애호박 계란 부침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애호박 딱 반 개, 110g 정도와 계란 3개를 준비해 주세요.

비율이 중요하니까 서로 몰래 더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잘 감시해 주시고요.

준비한 애호박을 깨끗이 씻은 후에 반개만 얇게 썰어주세요.

남은 반개는 바로 또 해 먹게 돼 있으니까 된장찌개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

썰어놓은 애호박을 되도록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성격 급한 계란은 이미 다 익어서 기다리느라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데,

눈치 없이 덜 익지 않도록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한 개 준비해서 넣으셔도 되고 넣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준비한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주세요.

부침 요리의 기름진 맛을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잡아줍니다.

썰어 놓은 청양고추는 살짝 털어서 씨를 좀 제거해 주세요. 이제 믹싱볼에 달걀 3개를 깨서 넣어주세요.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금을 차스푼으로 2분의 1 작은 스푼 넣어주시고요.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풀어서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달걀물에 가늘게 채 썰어 놓았던 애호박을 넣어주시고요.

청양고추 한 개도 송송 썰어서 준비하셨다면 지금 같이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계란물은 잠시 옆에 놔두시고요.

이제 팬을 하나 준비해 주세요. 팬은 되도록 작은 사이즈의 팬을 준비해 주세요.

그래야 부침이 너무 얇지 않고 모양도 예뻐집니다.

맛있는 부침을 만들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바로 튀기듯이 부치는 겁니다.

식용유 3~4 큰 술을 둘러주세요.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기름의 온도가 충분히 올라온 후에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불 세기를 중 약불로 조절한 후에 뚜껑을 덮어서 윗부분도 익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약 2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고소하게 계란 향이 올라오면 뚜껑을 열고 바닥을 확인해 주세요.

계란이 갈색으로 잘 부쳐졌으면 뒤집어주세요. 다시 뚜껑을 덮어서 익혀주세요.

역시 약 2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뚜껑을 열고

바닥을 보고 갈색을 띠면 뒤집어서 앞뒤로 잘 부쳐졌는지 확인한 후에 불을 끄고 도마 위에 올려주세요.

계란이 부스러지지 않게 한 김 시킨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밥도둑, 밥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좋은 고소하고 맛있는 애호박 계란 부침이 완성됐습니다.

애호박 계란 부침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애호박 반 개에 계란 3개의 비율로 만들어 주세요

또한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서 튀기듯이 부쳐주세요.

계란의 고소함과 애호박의 달큼함이 잘 어울리는 애호박 계란 부침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좋아할 요리니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