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가지전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비법레시피로

쉽고 맛있는 가지전을 만드실 수가 있으니까

끝까지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 가지, 계란물, 부침가루(튀김가루, 밀가루)

양념장: 양조간장 2T, 참기름 0.5T, 소금한꼬집, 설탕 0.5T

 

오늘은 전을 알려드릴 겁니다. 정말 다양한 전들이 많은데요. 

그전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고 인기 좋고 맛 좋은 오늘은 가지 전을 알려드려 볼 겁니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부치고 먹을 수 있는 전하면은요 바로 가지전 두부 전 팽이버섯 전 이렇게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가지전으로 해서 여러분들 아주 뚝딱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 거예요. 

사실 전하면은요 그냥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하얀 가루에 묻히고 밀가루나 부침가루 튀김가루에 부치고 그냥 달걀물 입히고 팬에 부쳐주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오늘 제가 알려드릴 가지 전에 팁을 하나 알려드릴 건데요. 

이렇게 해서 드시면 이게 가지인지 모르고 소고기 아니야 되지고기 아니야 할 정도로 느끼실 수 있는 

그런 아주 식감 좋고 맛 좋은 가지전을 알려드릴 거예요. 

가지를 이렇게 구매하시고 나면 처음으로 이렇게 해 주셔야 합니다. 

바로 물을 틀어서 깨끗이 씻어주는 건 당연할 텐데요. 

이때 가지 옷이 이렇게 덮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이렇게 떼내거나 아니면 살짝 들어 올려서 이 안쪽까지 깨끗이 씻어주세요.

이러면 가지 손질 세척 끝이에요. 

깨끗하게 세척한 가지는요 앞집 옆집 주변에 물어봐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사진으로 찾아봐도 모두 이렇게 어서 썰어서 많이 준비하시는데요. 

한 가지 모양보다 두 가지 모양을 냈을 때 조금 더 고급스럽더라고요. 

이렇게 썰어주면은요 엄청 고급스러운 가지전이 되는데요. 

바로 일자로 길게 썰어 준비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길게 길게 부쳐줘도요 아주 고급스러운 가지 전으로 나오거든요. 

이렇게 가지 부치는 것도 함께 보여드려 볼게요. 

처음으로 썰었던 겉면이 있는 가지는요

이렇게 아주 얇게 옷을 한번 해주셔야 계란물도 잘 입혀지고 붙였을 때 모양도 예쁘게 나와요. 

가지를 써실 때는 결이 계속 생기게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 

앞에서부터 칼을 대고요 그냥 눌러서 앞으로 밀면 아주 쉽게 썰려요. 

이렇게 가지 손질이 끝나면은요 그릇 두 개를 준비해서 

한쪽에는 계란을 풀어 준비하고 한쪽에는 입혀줄 옷을 준비하는데요. 

이때 많은 분들이 제게 물어봅니다.  어떤 걸 쓰는 게 가장 좋나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 셋 중에 여러분들 집에 어떠한 거라도 한 가지만 있다면

저는 다 괜찮다고 말씀드릴 건데요 만약에 저처럼 이렇게 세 가지 있다면

어떤 걸로 부치는 게 가장 좋을까요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이름 그대로 부침이니까 부침 가루 쓰시면 돼요. 

제가 쉽게 설명해 드려볼게요.

부침 가루 안에는요 밀가루 그리고 쫀득하게 해주는 찹쌀가루 그리고 바삭하게 해주는 감자 전분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부침개 할 때 가장 적합하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튀김가루는 밀가루 플러스 옥수수 전분이에요. 

튀김 할 때 옥수수 전분 가루를 많이 넣잖아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요. 그래서 튀김가루를 쓰는 거고요. 

가장 아쉬운 건 이 친구 밀가루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참고해서 준비해 주세요. 

계란 물 먼저 만들어주세요. 제 방식대로 따라 하실 분은요 달걀물 만드실 때 여기에 소금 치지 마세요. 

제가 아주 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그런 가지전 알려드릴 거거든요.

이제 이렇게 준비가 됐어요. 그러면 많은 집들 그냥 여기서 가루 묻히고 계란물 묻히고 그리고 팬에 부치잖아요. 

그런데 저는요 여기서 이렇게 하지 않아요. 

이 사이에 5분의 시간을 투자할 건데요. 

어떻게 할 거냐 볼에 진간장 말고요 소스에 적합한 양조간장 두 큰 술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반 큰 술 넣어주세요. 소금 한 꼬집 넣어주세요. 설탕 반 큰 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을 잘 녹여주세요. 

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은요 고추장 베이스 빨간 음식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간장과 참기름 설탕 들어간 볶음 무침 소스류는요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 가지전 할 때요 이렇게 양념을 만들어서 이렇게 해줄 거예요. 

접시나 도마 위에 가지를 나란히 놓아주세요. 

그럼 앞에 만든 간장 양념을요 끼어 얹어서 숟가락으로 바르거나 소를 이용해서 양념을 한 번씩 쭉 발라주세요. 

이렇게 해서 부쳐서 먹잖아요.

어떤 맛이 나는지 아세요? 바로 가지 불고기 맛이 나요. 

아주 고급스럽고 간을 따로 하지 않고 양념 따로 만들 필요 없고요 찍어 먹을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렇게 해서 부쳐서 바로 드시는 거예요. 

이렇게 5분 기다릴게요. 이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 대로 똑같이 해 주시면 돼요. 

먼저 오늘 길쭉한 거 부쳐보도록 할게요. 

앞 뒷면 옆 사이드까지 골고루 잘 입혀주시면 돼요. 이렇게 가루를 묻힐 때 제가 꿀팁 하나 드릴게요.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알고 계시는데요 너무 두껍게 묻히게 되면 빵이 두껍게 나온다 맛이 떨어진다 식감이 아쉽다

이렇게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이렇게들 많이 하시죠 아주 살짝살짝 찍어 누르듯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바로 들어가시죠. 

이렇게 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올려두세요. 그리고 한번

꾹 눌러요 톡꾹 눌러요. 뒤집어서 꾹 눌러요. 

그리고 한번 톡톡톡 톡톡 톡톡톡톡 그러면은요 아주 깔끔하게 착착 착착 촘촘히 다 붙어 있어요

이렇게 촘촘하게 해 주셔야만 예쁘고 잘 부쳐지고 식감도 좋고 계란물도 잘 붙어요. 

이렇게 해서 이제 계란 물에 퐁당 넣어요. 

한 번에 부칠 양만 준비하시는 거예요. 

이제 준비한 팬에 식용유를 쭉 둘러주세요. 

기름은 여유 있게 둘러주세요. 전할 때 제가 항상 뭐라고 말씀드렸죠?

 저는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시간의 정성 우리 마음의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요 불은 약불로 천천히 팬 하고 기름을 달궈주세요. 

부침개 할 때 주의할 점 튀김이랑 똑같이 온도 높이와 온도 조절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먼저 계란 물을 똑 떨어뜨려보세요. 보글보글보글 올라오죠 기름 온도가 많이 올라왔네요. 

그럼 이제 계란 물을 입혀서 올려줄 때예요.

 어느 타이밍인지 어느 신호에 해야 되는지 이제 아시겠죠

 이렇게 지글지글 예쁘게 그리고 계란물은요 빈틈없이 딱 묻혀서 그냥 딱 넣어주는 게 가장 예뻐요. 

그렇게 안 하고 계란 물이 많이 들어가면요 옆에 막 퍼져서 계란 옷이 덜렁덜렁 붙잖아요. 

그것보다 이렇게 해서 상에 올리는 게 훨씬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이거 한번 보세요. 노란색과 하얀색 너무 잘 어울리는 계란말이  같은 그런 예쁜 색깔이 나와요. 

이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부쳐주시기만 하면요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는 가지전이 돼요. 

부쳤던 순서 기억해 두셨다가 순서대로 뒤집어서 뒷면은 바삭하게 앞면은 조금 부드럽게 내어줄 거예요.

중앙에 열을 많이 먹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위치를 또 바꿔주시는 거예요. 

중간중간 완성된 건 접시에 올려 준비해 주세요. 

어슷 썬 가지도 똑같이 너무 투머치하고 오버스럽게 계란 물을 입히지 마시고요

그냥 딱 떨어지게 넣어주시면 모양이 딱 잡히면서 이렇게  예쁘게 떨어져요. 

내려놓는 순서도 꼭 기억해 두시거나 시계 방향 또는 한쪽 방향으로만 둬서

내가 내려놓은 순서를 기억해 주시는 게 좋아요. 

가지는 이렇게 금방금방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가면서 뒤집으면서 바로바로 해 주셔야 돼요. 

색깔 한번 보세요. 정말 맛있겠죠? 불고기 양념을 발라 재우고 붙여준 가지전 정말 맛있겠죠?

짠 이렇게 해서 아주 맛있는 가지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조금 어려우셨나요?

그래도 자주 하시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장마철에 오늘 배운 가지전 해서

막걸리 한잔 해보세요 맛이 끝내줄 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고 쉬운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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