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기사식당 무생채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아주 쉽고 맛있는 무생채를 만드실 수 있으니까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 큰 무 1개, 간수 뺀 소금 1 종이컵, 물 1l, 뉴슈가 1큰술, 미원 1큰술,
간 마늘 1큰술, 생강 반 큰 술, 고운 고춧가루 반컵
굵은 고춧가루 반컵, 대파 1대,
우리가 음식점에 가면 참 맛있는 무생채를 볼 수가 있는데요.
그것을 제가 오늘 만들어보도록 할 겁니다.
요리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이 있을까 봐 기초적인 것부터 설명해 드리도록 할 건데요.
이 무를 고르실 때는 모양이 예쁘고
둥그스름하면서 이 초록색 부분이 짧고 하얀색 부분이 긴 부분을 저는 선호해 드리는 편이고요.
이 무 껍질을 깎아주도록 할 건데요.
깎아줄 때는 밑바닥을 잡고 위에서 밑으로 내리면서 깎으면 정말 잘 깎입니다.
왼손으로 살짝살짝 치면서 돌리면서 위에서부터 밑으로 이렇게 쭉 껍질을 벗겨주시는데
세게 힘을 주고 벗긴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이 껍질 안쪽까지 벗겨지기 때문에 살짝만 그냥 내려준다는 느낌으로
이 초록색 부분도 껍질을 잘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제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초록색 껍질 이 부분 웬만하면 제거를 해주세요
이렇게 길게 자르는 것보다 약간 4등 분식으로 자르는 게 더 손질하기가 편합니다.
이렇게 잘라주시면 채칼로 밀기가 정말 편합니다.
볼을 하나 준비해 주시고 무를 밀어주실 때는
이쪽 면 한쪽 면을 밀어준다라는 느낌으로 해 주시면 되고
채칼을 구매하시면 껍데기가 하나가 더 있는데요 보조판을 꽂으면 얇게 나오고 빼면 무가 두껍게 썰려 나옵니다.
오늘은 약간 두껍게 한번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힘을 살짝 주시고 미는데 힘을 줄 때는 앞쪽으로 밀면서 눌러주면서 민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무서워서 겁먹어가지고 무를 살짝살짝 밀게 되면 얘가 힘이 없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힘을 주면서 밀어주셔야 합니다.
힘없이 썰게 되면 무가 힘이 없게 나오기 때문에
장갑을 끼시고 이거를 이렇게 이런 식으로 반듯하게 밀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끝에 남은 부분은 과감하게 빼서 다른 요리할 때 넣어주시거나 이따 묻힐 때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고요.
대부분 남자분들은 힘이 좋으니까 채칼을 공중에서 잡은 상태에서 이렇게 밀 수도 있는데
약간 이제 손목이 약간 약하신 우리 어머님들이나 여자분들은
이렇게 내려놓고 바닥에 대놓고 이렇게 미시면 좀 더 안정성 있게 미실 수 있어요.
이제는 소금물을 만들어주도록 할 건데요.
물 하나에 소금을 준비해 주세요. 소금은 굵은소금을 이용하시면 좋고 간수를 뺀 소금이 쓴 맛이 덜하고 단맛이 납니다.
물 1l를 넣어주고 준비해 놓은 생체 위에다가 넣어주세요 그리고는 이거를 이제 버무려주세요.
소금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밀어놓은 무에 이 소금 염분이 배어들면서 이제 간을 살짝 이렇게 되워주는 시간인데요.
이제 이거는 이렇게 눌러서 소금물에 살짝 잠기게 해 두고 한 15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7분 정도가 지났는데요. 수분들이 밖으로 배출이 되면서 물이 더 많이 생기는 거를 우리가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맛있는 업소용 무생채를 정말 맛있게 하기 위해서 뉴슈가라는 이 감미료를 사용을 하게 될 겁니다.
뉴슈가를 이용해서 오늘도 무생채를 직접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10분 정도가 지나면 한 번 뒤집어서 다시 위치를 한번 바꿔주세요.
위에랑 밑에랑 이렇게 해서 5분 더 절여줍니다.
이제 물이 엄청 더 많이 생겼죠 이렇게 되면 이제 소금에 절였으니까 짜겠다 하고서 이제 물에 헹구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이거를 무만 이렇게 건져서 이렇게 빼주세요.
이렇게 건져가지고 자연스럽게 그냥 물을 빼주시면 돼요.
이렇게 받쳐놓은 무는 살짝만 세게 누르실 필요도 없고
이렇게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빠지고 물을 이렇게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잘 절여졌는지 드셔보셔도 괜찮아요.
좋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났으면 이제 볼에 무를 부어주시고 이 무생채 간을 해보도록 할 건데요.
미원 한 큰 술 정도 살짝 넣어주시고 뉴슈가 한 큰 술 넣어주세요.
간 마늘도 한큰 술 넣어주세요.
생강은 반 큰술 고운 고춧가루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넣어주세요.
이 고운 고춧가루를 넣으면 이제 색깔을 만들어주거든요.
보통 맛 굵은 고춧가루 또 반컵 넣어주세요.
그리고 버무려주세요. 색깔이 너무 안 나왔다 싶으면 고춧가루 고운 거 조금 더 넣어주셔도 되고요.
색깔은 예쁜데 약간 좀 겉으로 봤을 때 약간 비주얼이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약간 굵은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우리 음식점에 가면 이제 맛있는 무생채를 보면 이보다도 훨씬 빨개요.
빨게 해서 완전 정말 고춧가루 보듯이 엄청 빨갛잖아요.
고운 고춧가루를 조금만 더 넣어보도록 할게요.
고운 고춧가루 반 컵 더 이렇게 해야 맛있고 색깔이 예쁘거든요.
이렇게 고춧가루를 더 넣고 살살 이렇게 뒤집으면서 살살 이렇게 풀어주면서 묻혀주시면 돼요.
이제 여기에 더 맛있게 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채소를 준비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넣어줄 채소가 바로 대파인데요.
대파 같은 경우는 이렇게 반으로 갈라서 넣어야 이 대파의 향이 더 빨리 나오고
또 향이 배가 되니까 반으로 갈라서 사용하시는 거를 권장해 드려요.
준비해 놓은 무생채 방금 썰어놓은 대파 대파를 이렇게 넣어서 준비하시고
무생채 같은 경우에는 각자의 식성에 맞게 새콤달콤하게 먹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식초나 또는 식초를 빼고 만드시면 되고요.
집집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이제 참기름을 살짝 넣는데
참기름 대신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통개를 넣어서
통깨를 씹었을 때 그 고소함이 잠깐잠깐 나오는 그 느낌이 훨씬 좋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참기름 대신에 이 통깨를 넣으시는 거를 조금 더 더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이렇게 버무리시면
우리가 식당 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이 집 무생채는 왜 이렇게 맛있지 했던 그 무생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쉽게 만들었죠? 오늘 배운 대로 무생채 만들어서 저녁 밥상에 올려보세요
가족들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할 겁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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