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음식은 생선조림인데요
비린내 1도 나지 않고 아주 맛있는
생선조림 비법레시피로 알려드릴테니까
오늘도 잘 따라와주세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고등어 2마리,김치 반포기,무 1개,고추가루 2T,식용유 1T,감자 2개 ,대파 3쪽,청양고추 2개,
양념장:고추장 2T,고추가루 6T,설탕 1T,간마늘 1T,생강 0.5T,진간장 6T
오늘은요 생선조림 대박집 레시피를 좀 가져와 봤는데요.
가정집에서 생선 조림도 많이 해 먹잖아요.
집에서 조림 많이 해서 드시는 분들도 아주 꿀팁이 될 겁니다.
물을 그냥 생으로 넣으시나요? 김치를 그냥 좀 익었다고 아니면 묵은지라고 그냥 넣으시나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하시면 이래서 대박 집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 하실 겁니다.
우선 재료 먼저 소개해 드릴 건데요.
오늘은 어떤 조림을 할 거냐 바로 고등어 조림을 할 겁니다.
재료 보면 그렇게 특별한 게 없어요.
아니 우리 집에서 하는 것처럼 다 똑같이 넣는 것 같은데 왜
거기만 대박집이 되냐 이거를 어떻게 응용해서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요리 단축 시간도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무엇을 먼저 손질해서
어떻게 응용을 해서 준비하느냐에 또 포인트가 있겠죠 채소 손질 먼저 시작해야죠.
무우는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깔끔하게 제거 한번 해 주시고요.
감자도 벗겨줍니다. 밑에서 위로 그래야 손이 다치지 않습니다.
생선 조림 좀 컬컬하고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 날씨 추울 때는 바로 조림에 넣어줘야죠.
청양고추 요거는 꼭지만 따서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대파 손질 쭉쭉 한번 벗겨서 깔끔하게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고등어를 맨손으로 만지면은요 3일은 사람 만나면 안 돼요.
아까 손에서 이 냄새가 확 배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위생장갑 끼고 그리고 또 이제 생선 가시를 또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목장갑도 꼭 착용해줘야 돼요.
어떻게 손질할 거냐면요 마트나 시장에서 사시면은요 배 갈라서 내장하고 깨끗하게 제거해줘요.
하지만 안에 있는 피도 깔끔하게 제거해줘야 냄새도 덜하고 또 보기도 훨씬 좋습니다.
생선 다루실 때는 겨울에도 찬물로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검지로 한 번씩 이렇게 파서 해주면 아까와 다르게 다시 탄생하게 되죠.
이게 내가 바로 고등어다. 아주 깔끔하죠 이렇게 일단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아예 모르시는 분들 자반 사시면 안 됩니다.
자반은 구이해서 드시는 거고 이렇게 절이지 않은 거 이런 거는 이제 조림을 해서 드시면 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나갑니다. 바로 무우를요 조림할 때 그냥 썰어서 넣으시잖아요.
그렇게 하시는 게 아니라 무우를 요렇게 해줄 겁니다.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3cm 우리 보통은 집에서 조리한다고 하면 이렇게 썰죠
이렇게 이렇게 썰죠 그런데 그렇게 썰지 말고 아주 두툼하게 썰 겁니다.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물을 담아주세요.최대한 펼쳐서 담아주시고
물을 아주 간이 쏙 빼고 숟가락으로 무만 짝 해서 먹어도 아주 달짝지근하면서 맛있게 무우를 따로 졸여줄 거예요.
물은요 무가 잠길 정도의 70% 정도 딱 좋죠 딱 요 정도 그리고 간장을 물과 7 대 1 비율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깔끔하게 똥 제거한 멸치를 넣어주시는 겁니다.
이쪽도 이쪽도 설탕 우리 간장 넣었잖아요.
그리고 무 색깔이 어떻게 나와야 돼요? 하얀 것보다 거무스름하게 나오면 더 예쁘잖아요.
흑설탕 갈색 설탕 다 괜찮아요.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뭐 해주겠어요 살짝 매콤하게 고춧가루도 조금 뿌려주세요.
물을 이제 졸여줄 건데요. 물의 양이 줄어들 거 아니에요 물 보충을 계속해 주시는 거예요.
무가 익을 때까지 젓가락이 살짝 살칵 하고 들어갈 때까지 이제 옆으로 가볼게요.
여기에 식용유 한 큰 술 넣었어요. 많이 넣을 필요 없어요.
그리고 물 있죠 생수예요. 생수 물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해줄 거냐면요 김치를 이제 볶아줄 거예요.
볶음 김치처럼 앞으로는 조림하실 때 무도 따로 조리고 김치도 따로 찢어서 한번 준비해 보세요.
정말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졸면 물 보충도 한 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무가 끝나면 넣어줄 친구들도 준비해야죠.
요 조림에는요 감자가 들어가 맛있어요.
감자는 넓적한 부분으로 해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 감자를 얇게 썰어도 감자가 익을 때 무도 아주 딱 알맞게 익거든요.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 큼지막하게 이렇게 맞춰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청양 고추도 그냥 길게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제 고등어도 한번 준비해 볼게요. 꼬리만 살짝 한번 쳐줄게요.
꼬리만 꼬리 쳐주고 이게 딱 세토막이 나옵니다.
꼬리 몸통 머리 밑에 이렇게 사선으로 썰어야 훨씬 이렇게 잘 썰리고 또 보기도 좋고 또 먹음직스럽고요
아가미 있죠 요 아가미 뒤쪽으로 끊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아주 통실통실한 게
맛있게 생겼죠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양념장 만들어서요 앞에 준비한 것들 넣어서 졸이면 끝이에요
그럼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 봐야 되는데 양념장은요
개인마다 취향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릴 순 없어요
하지만 앞에 이 정도만 준비해줘도 기본적인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어도 맛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사실 조림은 약간 텁텁함보다는 개운하고 되게 묽은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거기에 살짝 텁텁함을 조금만 더 주면 완벽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통 집에서 많이 하는 고춧가루로만 만드는 양념장이 아닌 고춧가루 많이 고추장을 조금 섞을 거예요.
대신에 미원을 안 넣을 겁니다. 왜냐 고추장에 미원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럼 한번 제가 그냥 대충 계량해서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고등어 2마리입니다.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6 큰 술
설탕 한 큰 술, 간마늘 크게 한 큰 술 생강은 꼭 넣어주셔야 돼요.
생선의 냄새를 확 잡아주고 또 맛을 이끌어주기 때문에 생강은 약간 조금 엄지 크기만큼 넣어주시고
없으신 분들은 마트에서 생강가루 사서 쓰셔도 됩니다.
진간장 6 큰 술 전체적으로는 이 간장하고 고춧가루 베이스로 약간 묽으면서
색깔도 만들어주고 고추장으로 깊은 맛과 텁텁함을 같이 준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주시고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해볼게요.
바닥에 기본으로 먼저 깔아야 될 거 다들 아시잖아요 고등어 한 마리에 무 하나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이제 감자도 준비하셨다가 또 깔아주세요.
그 위에 준비해 놓은 묵은지 준비해 주시는데 김치는 길게 길게 두시는 게 훨씬 보기도 좋고
품이 있어 보이거든요. 김치 꼬다리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김치양은 반포기 대파 대 있죠 대 큰 놈들 미리 넣어두세요.
그리고 준비해 놓은 고등어 그리고 준비해 놓은 양념장
이후에 많이 넣어도 되니까 처음에 많이 넣지 마시고 한 국자 정도만 넣어주세요.
이제 거의 끝났어요. 물 붓고요.아시죠? 조림은 넘치면서 끓여야 훨씬 맛있다.
물 조금 부족하게 넣어주시고요. 우리 이거 뭐예요? 무 국물 시원하게 이게 비법이에요.
세 번째 비법 그리고 불을 켜주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 들어갑니다.
소주 조금 소주 있으신 분들은 소주만 넣으셔도 되고요
소주 없으신 분들은 미림만 넣으셔도 되고 또는 둘 다 섞으셔도 됩니다.
아직 중요한 거 안 나왔어요 중요한 거는요 우리가 지질 거예요.
지져지려면 식용유가 들어가야죠 얼마큼 한 큰 술 그리고 어떻게 해야 돼요? 조림은 불을 세게 해서 해야 맛있죠
이렇게 하면 대박집 생선조림 완성입니다.
정말 맛있겠죠? 생선조림 해먹고 싶어도 비린내를 잡지못해서 항상 실패하곤 했는데
이젠 비린내 없애는 비법을 알았으니까 자주 해드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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