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불량오뚜기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잡채를 만들어볼건데요
고기가 필요없이 그냥 채소만으로 만듭니다.
오늘도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초간단 잡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까 끝까지 같이 해봐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재료:양파 2개,당근 1개,부추 반 묶음,물 1L,진간장 3국자,식용유 1국자,흑설탕 2.5큰술,당면 500G
잡채가 어려우신가요? 잡채를 실패하실까 봐 검색하시거나 엄마한테 물어보신 분 있으시죠
오늘 저와 함께 하시면 여러분들도 이제 잡채 마스터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문득 잡채를 만들어서 고추장에 참기름 넣어서 양손으로 비벼 먹고 싶은 날이에요.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인가요? 그러면 잡채 만드는 거 보고 너무 놀라지 마시고요.
지금부터 함께 출발해보도록 할게요.
지금부터 잡채 보러가시죠. 여러분들은 잡채 만들기 전에 딱 한 가지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바로 당면 불리기 이것만 해주시면 잡채 끝입니다.
준비해 주실 채소는 당근과 양파 2개 그리고 바로 부추예요.
여러분들께서 잡채 잡채 생각하면 채소 채소 초록 초록 생각하면 바로 첫 번째 생각나는 거 부추 시금치였을 거예요.
이런 잡채 맛으로 잡채가 생각나는 날은 아무래도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많이 생각나는 음식인데
시금치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잘 삶아서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도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한다고 하더라도
2~3일이면 쉬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잡채를 많이 만들어두고서 두고두고 드실 분들은
시금치보다 부추를 넣어서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더 좋겠죠
당근은 칼질하는 것보다 더 예쁘게 채칼로 밀어서 준비하시면 되고요.
양파는 이렇게 칼로 껍질을 제거해서 잘 준비해 주세요.
부추는 꽉 쥐었을 때 500원 동시 크기 정도 준비해주세요
부추는 이렇게 모양을 잘 예쁘게 잡아주신 다음에 너무 짧게 짧게 끊지 마시고요.
좀 약간 길쭉 길쭉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작게 슬라이스 치는 것보다 약간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그래야 적채를 볶고 났을 때 양파 모양이 살아있는 게 음식이 완성이 됐을 때 보기가 더 좋습니다.
당근은 채칼를 이용해서 하세요. 왜냐하면 당근 같이 이렇게 단단한 채소들을 칼질하게 되면
아무래도 손목에 무리가 갑니다.
무리가. 아직 손목 사용할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손목을 아껴주려고요. 채칼을 이용해서 45도를 세우고 15도로 세운 후에 밀어요.
이제 시작해볼게요. 놀라시면 안 돼요.
물 1리터 넣어주시고요 간장 세국자 식용유 한 국자 넣어주시고요. 흑설탕 두 큰 술 반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불을 켜주세요.
흑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국자를 저어서 흑설탕을 녹여주시고요.
여러분 여기서 하나 혹시 식용유 하면서 놀라셨나요? 바로 저 식용유 한 국자는요 다양한 역할을 해줄건데요
저 식용유는 들어가는 채소도 볶아지기도 하고 당면도 윤기 있게 해주는 역할도 함께 해줄 거예요.
놀랍죠? 이제 간장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줄 텐데요.
당면은 오늘 오뚜기의 자르지 않은 500g 당면입니다.
당면을 이렇게 넣어주시고 준비해 놓은 당근과 준비해놓은 양파, 준비해 놓은 부추까지 모두 함께 넣어주세요.
이대로 넣고 중불에서 살짝 졸여주시면 잡채가 완성입니다.
이렇게 물 없이 졸여졌으면 맛있는 잡채 완성입니다.
정말 쉽지않나요? 여러분들도 오늘 한번 꼭 따라서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자녀분들이 잡채를 해달라고 하면 이렇게 해주세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잡채 이젠 귀찮지가 않아요 특별한 날에만 먹던 잡채
오늘부터는 자주 해 드세요
그럼 저는 더 맛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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